다른곳에서도 종종 보이던 체인점인데, 여긴 줄이 끊이지 않길래 가봐야지 싶었습니다
가게는 6-7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 여타 라멘집과 다를 것 없이 먼저 식권을 구매하시고 줄을 서시면 되겠읍니다. 저는 한 20분 좀 안되게 기다린 것 같네요
일단 맛만 보고자 제일 기본인 카마타마 츄카소바와 카라네기 들어간 버전 총 두그릇을 주문 했습니다
향신료가 많습니다.. 바리에이션이 많아지니 좋네요..
저 오른쪽 상단 끝쪽에 있는게 부추무침인데, 매콤하니 좋았다는..
츄카소바 카라네기입니다
생각보다 꽤 기름기가 있네.. 했는데 입에 들어가면 전혀 느끼하거나 기름지단 생각은 안들고.. 담백짭짤 하니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아 계속 들어갑니다.. 파도 향긋하고.. 카라네기라고 하는데 맵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소면이나 ,중화면이 아닌 칼국수 느낌의 면이라 입에 쫙쫙 붙습니다
목이버섯 절임이 있어 같이 먹어주니 새콤달콤 맛있고..
요놈은 기본
요쪽이 좀 더 담백한 느낌이였고.. 카라네기가 실상 맵지 않았기 때문에 기본 시켜서 부추넣어먹으면 딱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맛이 순하고 담백해서 해장으로 괜찮을지도..
사실 전 마제소바같은 기름지고 무겁고, 자극적인 맛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가볍고 자극적이지 않은 느낌이라 맛있게 먹었네요.. 면도 칼국수면이라 좋고..
찾아보니 여기 도립대학점이 다른 점포에 비해 압도적으로 평이 좋은 점포였네요.. 체인임에도 불구하고 타베로그에서 3.7이라.. 줄스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영업시간
11:00 - 23:00
결제방식
카드,QR결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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