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노우치 유라쿠쵸역]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ll baro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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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23구/치요다구
오늘도 회사 점심시간을 내어 평소 눈여겨 보던 곳에 와보았습니다.위치는 유라쿠쵸역과 히비야역 사이정도.식당앞에 메뉴판이 있는데, 런치 가격도 적당해보이고 평도 괜찮은거 같아 들려보았습니다. 식당 바로위로는 전철이 지나다닙니다. 식당에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면 사장님께서 물은 셀프라고 알려주십니다. 물뜨는 곳엔 얼음이 구비되어 있습니다.하긴 일본 여름 진짜 습하고 덥죠. 최근엔 한국도 일본만큼 습하고 더워졌다는 소식이 종종 들리긴 하지만.  앉으면 테이블엔 물티슈와 티슈, 식기구, 메뉴판이 자리해 있습니다큐알코드로도 주문할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주문도 가능하지만 큐알로 보면 더 많은 메뉴를볼 수 있습니다. 일어가 안되어도 편하게 주문할 수 있을거 같네요.  런치 메뉴. 오늘의 메뉴 s부터해서..
[도쿄역 마루노우치] 일본3대 오야코동을 즐길 수 있는 本家あべや(혼케아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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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23구/치요다구
오늘은 일본3대 오야코동중 하나인 아키타현의 오야코동을 파는곳이 있다고해서 와보았습니다.도쿄역 바로앞 KITTE라는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쿄에 몇 없지만 체인점인듯 하네요.저는 점심시간에 왔는데, 지도에 정보를 보니 저녁엔 술과 안주도 파는 모양입니다.  혼자라 카운터석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카운터석에 앉으면 이렇게 물티슈와 물, 메뉴판, 시치미(고춧가루), 이쑤시개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메뉴판 앞쪽에는 대표음식인 일반 오야코동과 극상 오야코동이 크게 메뉴판을 차지하고 있습니다.가격대는 좀 있는 편.   뒷면을 보니 여러 메뉴가 보입니다. 아, 참고로 여긴 아키타현 명물인 이나니와 우동도 팔고 있었는데, 면이 쫄깃하고 목넘김이 좋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저는 이나니와 우동을 아직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