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가야구 세이조가쿠엔마에역] 라이브를 들을 수 있는 디저트 맛집카페 F*GI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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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23구/세타가야구
세타가야구에 들를 일이 있어 겸사 커피한잔 하고 싶어 찾게된 가게. 이근방이 잘사는 동네라고 들었던지라좋은 카페가 있지않을까 내심기대하며 찾아봤더랬다.. 아기자기한 가게입구. 내부도 크지 않고 아늑했으며 쉬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들어가면 각종 디저트들이 반겨줍니다. 디저트가 땡기기도 했고, 무엇보다 맛있어보여 홀린듯이 디저트부터 주문하고 앉았습니다. 디저트는 바나나 커스타드와 머스크메론과 리치의 엘더플라워 쥬레를 시켰어요.쥬레는 젤리인데, 개인적으로 젤리보다 좀더 흐물한 느낌의 젤리라고 보면 될거같네요. 메뉴를 못찍은게 아쉽.. 카페라테는 쌉쌀한 맛이 조금 강한 느낌의 라테라 달달한 디저트와 잘 어울릴거 같은 느낌이였습니다.실제로도 잘 어울렸네요. 후르츠 티는 산미가 강했고, 첫 잔 따랐을 때는 평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