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에서도 종종 보이던 체인점인데, 여긴 줄이 끊이지 않길래 가봐야지 싶었습니다가게는 6-7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 여타 라멘집과 다를 것 없이 먼저 식권을 구매하시고 줄을 서시면 되겠읍니다. 저는 한 20분 좀 안되게 기다린 것 같네요  일단 맛만 보고자 제일 기본인 카마타마 츄카소바와 카라네기 들어간 버전 총 두그릇을 주문 했습니다  향신료가 많습니다.. 바리에이션이 많아지니 좋네요..저 오른쪽 상단 끝쪽에 있는게 부추무침인데, 매콤하니 좋았다는.. 츄카소바 카라네기입니다생각보다 꽤 기름기가 있네.. 했는데 입에 들어가면 전혀 느끼하거나 기름지단 생각은 안들고.. 담백짭짤 하니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아 계속 들어갑니다.. 파도 향긋하고.. 카라네기라고 하는데 맵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본적..

도쿄 거주하기 이전 사이타마 살 때 종종 가던 카페입니다. 도쿄로 이사오고 멀어져서 잘 안가게 되었는데, 쿠라시키 커피의 토스트가 땡기기도 했고.. 카페에서 여유도 좀 부리고 싶어 방문했습니다..웨이팅이 거의 끝나갈 때 쯤 찍어서 사람이 없는데, 쿠라시키 커피는 제 경험상 웨이팅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커피맛이 놀랍거나 그렇진 않은데, 분위기도 괜찮아 윳쿠리하기도 좋고.. 무엇보다 토스트가 맛있습니다. 웨이팅이 있는 이유일려나요.. 그리고 점내 분위기는 점바점인듯 합니다.. 쇼핑몰내에 있는 점포보다 이렇게 따로 나와있는 점포가 괜찮은거 같은 느낌사이타마의 카와고에 점포가 제일 분위기는 맘에 들었고.. 그 다음 여기 도립대학쪽이 갠적으로 괜찮은거 같습니다..이 날 밖에 바람이 많이 불었던지라 내부가 더 아..

신주쿠에서 볼일을 보고 주변에 저녁먹기 좋은 곳을 찾다.. 처음에 우동신이라는 곳이 유명하고 맛있다해서 먹으러 갔는데.. 줄도 엄청길고.. 메뉴를 받아보니 세트도 아니고 우동한그릇에 기본 1500엔 정도 하더라구요.. 이게 맞나 싶기도하고.. 오늘은 내키지 않아 다른 곳을 물색하다 찾게 된 곳입니다. 우동신은 기회되면 다른 날 방문할거 같네요..입구쪽 간판은 거의 지워져 있어 건물 위쪽간판을 보시는게 빠를듯 합니다. 가게는 2,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2층에 자리가 있어 2층 카운터석을 안내받았습니다. 일단 메뉴를 거진 다 찍어오긴 했는데.. ㅋㅋ 다음부턴 적당히 찍어야 겠습니다. 이날 오뎅은 끝나서 맛보지 못했고.. 간단하게 먹자하여 붓카케우동과 히야카케우동, 그리고 테바모토를 두개 주문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