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입니다. 오늘은 이전 업로드했던 마루야 이외에 주변에 괜찮은 돈까스집중 하나인 아케보노에 왔습니다.
점심시간엔 거진 웨이팅이 있는 느낌입니다.
줄을 서있으면 화이트보드 하나를 받게 되는데, 여기다 주문하려는 메뉴를 기입해서 안에 보여주시면 됩니다. 위엣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통유리라 밖에서 보여주심 되는 구조입니다.
안내받은 뒤 음식이 나왔습니다. 저는 돈까스 정식을 시켰습니다.
튀김옷도 고소하고 고기도 촉촉한 편입니다. 가격도 1000엔이라 주변 물가나 맛과 양을 생각해도 괜찮은 가격입니다.
고기에 비계가 붙어있어 감칠맛도 좋은데.. 먹다보면 가끔 자칫하면 느끼할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는 편입니다.. 맛은 있는데.. 취향차이랄까요.. 개인적으론 마루야가 조금 더 취향입니다.
근데 뭐.. 날마다 땡기는 스타일이 다르기에 조금 더 기름진게 땡기면 아케보노, 담백한 쪽이 땡기면 마루야에 가는 느낌입니다..ㅎㅎ 취향에 맞춰 가보시면 좋을 듯 싶네요
오야꼬동 드시는 분들도 꽤 있던데.. 왜 지금까지 오야꼬동 안먹어봤지..담엔 오야꼬동 먹어봐야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결제방식
현금결제만 가능
월화목금
11:00 - 14:30
17:30 - 20:00
수토
11:00 - 14:30
정기휴일
일요일,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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