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llwood의 자매점 입니다. The Bellwood에 마시러 왔는데 당연하게도 만석이라 바로 윗층에 자리한 자매점인 BW CAVE로 안내받아 여기서 마시다 자리가 나면 안내받기로 하였습니다.
The Bellwood리뷰는 여기
[시부야역] 오쿠시부를 즐기고 싶다면.. 칵테일바 The Bellwood
몇달전 근처 산택중 찾았던 바인데, 분위기가 괜찮아보여 기억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항상 사람이 많은듯 보였는데, 요번에도 만석이여서 윗층에 있는 자매점에서 한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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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우드와 비슷하게 서양분들 많고 적당히 시끌한 분위기 였는데, 벨우드보단 조금 더 캐쥬얼하고 밝은 느낌이였습니다
외관이랄게 없어 외관사진은 패스. 찾기 힘드실 경우 벨우드 직원분에 자매점 가고 싶다고 하시면 친절하게 안내 해드립니다.

저 자쿠치에서 직접제조한 마티니가 나온다고 합니다.




안주로 라멘을 밀고 있다고 하더군요?.. 궁금하긴 했지만 식사를 하고 왔으니 라멘은 다음기회에..


그린앤 스파이시는 부드러운 녹차향에 상큼한 토마토향이 좋았고..
이지앤 트로피칼은 바나나향이 주류고 그 외 카카오향이 은은하게 나는 마시기 쉬운 칵테일이였습니다

안주도 하나 할까해서 젤 잘나가는 안주를 여쭤보니 떡볶이 하루마키(춘권)를 추천해주셔서 시켰습니다.
고추장도 들어갔다는데 고추장 맛은 거의 안나고, 불고기 양념맛의 달달한 다진고기와 마늘쫑, 떡맛이 주류였습니다.
첨엔 달고 좀 느끼하다 했는데, 칵테일을 마시다보니 잘 어울리더라는..

직원분이 추천해주신 우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매실주에 사쿠라, 딸기소다, 타바스코가 들어간 칵테일인데, 저는 분홍색으로 절인 매실 국물을 소다와 술과 섞은 느낌이였습니다. 상큼하니 음료수처럼 쭉쭉 들어가는 위험한 칵테일이였습니다.
그 외 드라이앤 펑키도 시켰는데, 사진을 깜빡했네요..ㅎㅎ
달지않았고. 가츠오부시의 훈연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특이한 향의 칵테일이였습니다.
요쯤 마시니 직원분이 밑에 벨우드에 자리가 났다고 안내주셔서 여기선 이쯤하고 밑으로 갔습니다.
영업시간
월・화・금・토・일
18:00 - 01:00
수・목
정기휴일
공휴일 휴업은 불명
결제방식
카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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